부산으로 몰려가는 관광객
link  김경수   2021-07-23

휴가철을 맞은 관광도시 부산이 '사회적 거리두기' 딜레마에 빠졌다. 여름휴가를 보내려는 관광객이 속속 부산으로 몰려들면서
코로나 19 상황이 계속 악화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방역 측면에서는 거리 두기를 강화해야 하지만, 관광업계와 소상공인을 위해서는 그럴 수 없어 속앓이를 하는
것이다.

부산으로 몰려드는 관광객을 두고 시민과 자영업자의 반응은 엇갈린다. 일부 시민은 해수욕장 페쇄등 선제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연일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해야 한다는 주장과 같은 맥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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